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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탈 콘크리트 시멘트 모래

우공(友空) 2017. 10. 15. 18:28

검색결과



레미탈은 시멘트와 모래를 썩어(1:3) 포장되어 나오는 제품의 이름입니다.

현장에서 물만 썩어 사용하면 됩니다. 시멘트모르타르죠.

레미콘은 시멘트, 모래, 골재를 공장에서 배합하면 현장에서 타설하는 레디믹스드 콘크리트를 일컷는 말입니다.

몰탈은 모르타르라고 하기도 하고 시멘트와 모래를 혼합 한 겁니다.


콘크리트 : 시멘트+ 모래+ 자갈


아래는 레미탈 관련기사


주부용 시멘트 '레미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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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가 개발한 '레미탈'이 건축물 미장부문에서 시멘트를 대체 하는 제품으로 각광받으며 해마다 20%이상 매출이 신장하고 있다.

레미탈은 시멘트와 모래,특성강화제를 미리 혼합한 상태로 건축현장 에 공급되는 시멘트 2차제품이다.

한일시멘트가 91년 첫 개발한 레미탈은 기존 시멘트를 사용한 공사에 비해 품질이 좋은 것은 물론 공기를 단축하고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는 장점 때문에 호평을 받고있다.

레미탈은 한일시멘트가 용도별로 30여가지 제품을 내놓았고 시장점유 율 60%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시멘트회사들도 3~4개 정도의 기초제 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정환진 한일시멘트 사장은 "레미탈은 시멘트와 모래, 용도에 적합한 특성 강화제가 생산단계에서 미리 혼합돼 있는 첨단 제품으로 현장에 서 물만 섞어 사용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며 "이같은 방식은 이미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선 일반화돼 있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시멘트와 모래를 따로 구입하고 또 모래를 체로 거르는 등 복잡한 수작업을 거쳐야 하는 재래식 방법과 달리 제조공정 및 작 업시간이 간단하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장점을 살려 한일시멘트는 올들어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1.5kg짜리 집수리용 DIY(Do-It-Yourself)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반 건자재점이 아닌 대형 할인점이나 수퍼마켓에서 손쉽 게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환진 사장은 "DIY 소포장 제품은 현재 국내보다 해외에서 반응이 좋다"며 "일본의 유통체인인 '100엔샵'을 통해 2500여 매장에서 판매 되고 있으며 러시아 등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일시멘트는 지난해 약 600억원의 매출액이 올해 800억원을 웃돌아 전체매출에서 레미탈이 차지하는 비율도 전년도 12%에서 올해는 15% 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문 기자 leemo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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