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필독!!! 쓰레기 시멘트 ,폐타이어 시멘트, 아스팔트 방사능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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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소개

쓰레기로 만든 시멘트로 집을 짓는다고?

폐타이어, 폐고무, 소각재, 하수슬러지 등 온갖 쓰레기들이 시멘트 재료로 사용됩니다. 심지어 자동차 폐부동액과 대형건물의 폐냉매도 시멘트에 들어갑니다.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쓰레기들과 석회석을 혼합하여 소각하고 난 재가 우리 집을 짓는 시멘트이지요.

이것뿐이 아닙니다. 일본 쓰레기도 우리 집 안으로 밀려들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쓰레기처리비로 많은 돈을 주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우리 집은 깨끗한 시멘트로 지었을 거라 믿고 싶으시죠? IMF 직후인 99년8월 이후 대한민국의 모든 시멘트공장이 석회석에 온갖 쓰레기를 혼합하여 시멘트를 만들어 왔습니다.

쓰레기로 만든 시멘트가 과연 안전할까요? 아파트 건설은 이미 오래전에 시작된 일인데, 왜 아토피 등을 앓는 환자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을까요?

많은 이들이 우려하는 방사능의 위험이 멀리 있지 않습니다. 내가 걸어가는 아스팔트와 우리 가족이 잠을 자는 아파트 안에서조차 방사능이 나오는 위험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24시간이 위험합니다.

쓰레기로 만든 시멘트가 왜? 얼마나? 위험한지,
그동안 어떤 의혹들이 감춰져 있는지 낱낱이 밝혀드리겠습니다.

정부와 시멘트공장과 건설사를 상대로 의혹을 밝혀내기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삶터를 만들어 주기 위해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달려가겠습니다. 우리 집이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한 공간이 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집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방사능 측정기들을 구입하고, 많은 비용이 필요한 시멘트의 유해물질을 분석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누군가 시멘트 제품의 안전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면, 시멘트공장이 조금이라도 더 신경을 쓸테니까요.

또 시멘트공장에 반입되는 쓰레기 차량을 추적하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는 취재비용으로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1만원을 후원하신 독자분들께는 '최병성의 취재 뒷이야기 및 글쓰기 특강'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5천원 후원 독자분들께는 오마이뉴스 10만인 클럽 특강 (2015년 1월) 1회 초대권을 드립니다.

이 프로젝트는 오마이뉴스 10만인 클럽 과 함께 합니다. 우리 집을 건강하게 살리는 프로젝트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by 최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