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화플러그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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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플러그 교체시기 점화코일 교체비용! 자동차꿀정보

2017.05.0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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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2탄~저의 발이 되어주는

토스카의 정비 이야기입니다.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엔진체크등이

떠서 근처 정비소를 방문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실화코드만 지우고 그냥 탔는데

얼마지나지 않아서 또 그런증상이 생겼고,

없어졌다 생겼다를 반복했습니다~

정밀 진단결과 엔진부조화로 인해

점화코일을 교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시간도 없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

몇달간 방치하고 운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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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이번에 엔진오일 갈러가는김에

큰맘먹고 수리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

그럼 지금부터 시공하는 과정과

궁금해하실만한 점들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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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카는 L6엔진이여서 굉장히

부드럽게 주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점화코일과 점화플러그가

6개씩 들어가 교환하는데

총알이 많이 들어간답니다ㅠㅠ

점화플러그의 경우 부품값과 공임을

합치면 9만원정도 되며, 점화코일의 경우

30정도는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점화코일 6개중 문제있는것만 바꾸고

나머지는 쓰던것 그대로 다시 끼워서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교환하지 않은 부품이

수명이 다하면 또 문제가 생기겠죠!!

​

 

부품을 주문하여 도착하였고 작업을

진행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통상적으로 점화플러그와 점화코일은

세트로 교환이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점화플러그 교체시기는 운전습관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백금은 4년 8만, 일반은 2년 3만정도로

주기를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이를 통해 시동성 향상 및 출력증가의

효과를 볼 수 있으 시동이 잘 안걸리거나

출력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드시면

점검을 받아보도록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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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를 갈아야 하다보니 정비사분의 손이

좀 많이 가는것 같습니다.

소요시간은 15분~20분 정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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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후 엔진체크등이 뜨는 것은 없어졌고,

느낌상 출력도 좋아지고 엔진떨림도

없어진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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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공기압 체크하다발견했는데 오른쪽

뒷타이어에서 바람이 새고 있었습니다.

​

위치가 나쁘지 않아 지렁이로 떼우는것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았지 만약 위치가 안좋았으면

타이어를 갈아야 될 수도 있었는데

첨만 다행이였답니다~

애지중지 애물딴지 토스카 정비이야기!

이번에는 점화코일 교체비용과

점화플러그 교체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저녁먹으러 나가봐야 겠습니다.

모두들 좋은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출처] 점화플러그 교체시기 점화코일 교체비용!|작성자 DR YOON USED 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