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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패드 교체

우공(友空) 2017. 9. 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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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브레이크패드와 라이닝 교체 시기는?

2017.06.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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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줄고 날씨가 좋아진 만큼 나들이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차량을 운전하게 되는 일이 많아지기 때문에 꼼꼼한 안전점검은 필수랍니다. 자동차 운전 할 때 시기에 맞는 점검도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제동 장치에 관한 소모품은 차량 및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정기점검을 통해 꼼꼼히 챙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정기점검 시기를 놓쳤으면 브레이크 밟을 때 끼이익 하는 소음이 발생하거나, 브레이크 제동 시 밀리는 현상이 느껴진다면 필히 자동차점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한 운전을 위해 꼭 체크해야 하는 브레이크! 브레이크패드와 라이닝 교체시기 및 점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의 제동장치는 크게 디스크 방식과 드럼 방식 두 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디스크 방식은 브레이크 패드가 디스크를 앙 쪽에서 잡아 차량을 제동 시키는 방법이고, 드럼 방식은 브레이크 슈가 아래에서 위로 밀어주며 차량을 제동하는 방법입니다. 디스크 방식은 제동했을 때 마찰로 인해 디스크가 위로 팽창 되어도 제동력에 별 영향을 받지 않지만, 드럼 방식은 드럼이 위로 팽창하여 라이닝이 잘 닿지 않게 되어 제동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브레이크 디스크 패드

브레이크 드럼 라이닝


보통 요즘 승용차의 경우 대부분 디스크 방식을 채용하고 있지만, 후륜 구동차의 경우 드럼방식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차량도 간혹 있습니다. 과거에는 앞 바퀴 브레이크도 드럼과 라이닝 방식을 채택하였으나, 급제동 시 밀림 등에 의해 점차 패드타입으로 바뀌었으며, 대부분의 승용차와 소형승합차의 경우에는 뒷 브레이크도 패드 방식으로 바뀌어가는 추세입니다. 석면과 같은 재질은 되도록이면 친환경 비석면 재질로도 바뀌고 있으며, 최근에는 브레이크 센서로 마모체크를 해주는 차량도 있습니다.



 

브레이크패드
주로 승용차의 앞 브레이크 시스템을 제동을 위한 마찰제로, 디스크 방식에 사용되는 브레이크 패드가 디스크를 양쪽에서 잡아주는 방식입니다. 개방형으로 방열성이 좋아 순간 제동력이 우수하며, 외부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육안으로도 체크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모가 빠르기 때문에 경제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고, 대형차량용으로 쓰려면 크기의 제한으로 제작이 곤란하여 승용차에 적합한 브레이크입니다.

브레이크 라이닝
주로 승용차의 뒷 브레이크와 화물, 승합 등 대형차량에 많이 사용되어 지며, 브레이크가 드럼 속에 장착되어 수명이 오래가고 가격이 저렴하며, 대용량의 제동력이 필요한 경우 사용하기 좋지만, 통 속에 있기 때문에 직접 바퀴를 분리하여 점검하지 않을 경우, 시기를 체크하기가 어려워 교체주기를 신경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나 라이닝은 점검주기에 맞춰 체크하는 것이 좋으며, 마모가 시작되면, 인디게이터 알림장치로 차량 제동시 끼이익 하는 소음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마모가 되어 교체를 알려주는 것으로, 소음이 발생하고,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현상을 방치할 경우 디스크(패드)와 드럼(라아닝)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교체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 동력장치인 전륜을 기준으로 할 경우 패드는 2만km 라이닝은 3만km에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단 후륜에 사용하는 라이닝의 경우에는 보통 6-7만 km에 교체해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차량의 중요한 3대 장치로 조향장치, 동력장치, 제동장치가 있습니다. 자동차는 빠르게 달리는 동력과 방향을 제시하는 조향장치도 필요하지만, 안전거리 및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제동장치 역시 빼놓을 수가 없죠. 자주 점검해야 하는 엔진오일, 타이어 마모 체크도 있지만, 자동차의 안전과 직결되는 제동장치인 브레이크패드와 브레이크라이닝도 꼼꼼히 챙기셔서 안전한 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자동차 브레이크패드 어느 정도 관리하고계시나요? 
자동차 브레이크패드는 자동차 운행도중 제동장치에서 큰역활을 하는 중요한 부품중에 하나입니다. 운전을하다가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제동이 제대로 되지않는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해야되는 증상

자동차 브레이크는 기본적으로 4만~5만km에서 점검을 하는것을 권장드립니다. 패드 관리를 잘 하지않게 되면, 브레이크 제동시 쇠갈리는소리 또는 브레이크 제동시 제동거리 길어짐현상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계속해서 유지할 경우에는 브레이크 디스크까지 손상을 입히게되어 더 큰 교체비용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점검시 같이 점검해야되는 항목

▶ 브레이크 디스크
 디스크 브레이크에서  브레이크 패드를 압착시켜 제동 효과를 발생하는 원판(圓板)을 말하며, 디스크 로터 라고도 한다.  냉각 때문에 통풍 구멍이 설치되어 있는 벤틸레이티드 방식과 구멍이 없는 솔리드 방식이 있습니다.  통풍 구멍이 온도 상승을 억제하여 페이드(fade)현상을 방지하고 패드의 수명을 연장시키는데 영향을 줍니다. 브레이크 디스크의 점검 기준은  녹 발생 여부, 균열, 긁힘, 홈 등을 확인해주면 됩니다.

자동차의 제동을 위해 필요한 브레이크는 대부분 유압 작동식 브레이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압작동식 브레이크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거나 레버를 당길 때 마스터 실린더가 브레이크오일을 밀어 넣어 브레이크에 힘을 전달해 제동력을 만들어 줍니다.  브레이크오일, 혹은 브레이크액이라고 불리는 액체는 바로 이 유압작동식 브레이크에 사용되는 유압작동유의 일종을 의미합니다. 사실 브레이크오일로 알려져 있지만 브레이크오일에 사용된 액체 성분은 오일이 아닌 글리콜이나 실리콘이기 때문에 브레이크액이라는 표현이 좀 더 정확합니다.

※ 알고 있으면 좋은 브레이크 이상현상 – 베이퍼 록 (Vapor Lock)

베이퍼록 현상은 브레이크오일 내에 기포가 발생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브레이크오일을 장기간 교환하지 않았거나, 긴 내리막길 등에서 브레이크를 지속적으로 사용했을 경우 브레이크 패드에서 발생하는 열로 인해 베이퍼록 현상이 발생하면서 브레이크 회로 안까지 공기 기포가 차게 돼 브레이크가 더 이상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베이퍼록 현상 이전에 페이드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주행 중인 자동차의 브레이크를 밟아도 제동이 되지 않는 현상을 의미하는 페이드 현상이 지속될 경우, 앞서 설명한 베이퍼록 현상을 발생시킬 수 있으니 평상시 브레이크에 부담을 덜 주는 운전습관과 함께 장기적인 브레이크오일 점검이 필요합니다

    

자동차에서 브레이크는 절대 없어서는 안되며 이상이생겨서도 안되는 부품입니다. 반드시 점검주기에 맞춰서 점검하여 사고예방 및 예방정비를 하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이외에 자동차 외형 판금도색도 바름정비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사전견적을 확인해 보실 수 있으며,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한 편리한 정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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