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통/PC·스마트폰

고스트를 통한 윈도비스타 자동복구

우공(友空) 2010. 1. 31. 00:57

고스트를 통한 윈도비스타 자동복구
2008.10.25 00:08
http://tong.nate.com/minervaowl/47345954
목   차



1. Vista Auto Recovery 의 이해
    A. Vista Ghost Auto Recovery 에 대한 소개
    B. 프로그램의 소개와 다운로드
    C. 참고 강좌 살펴보기


2. Vista Auto Recovery 를 위한 기초 작업
    A. Vista Ghost Auto Recovery 를 위한 파티션 작업
    B. 주요 폴더의 이동


3. Vista Auto Recovery 의 구축
    A. 멀티 부팅 환경 만들기
    B. 윈도우 백업하기
    C. 배치 파일 작성하기

4. Vista Auto Recovery 를 마치며







1. Vista Auto Recovery 의 이해

 A. Vista Auto Recovery 에 대한 소개

여러분은 얼마 전 제가 Ghost Auto Recovery 에 대해 올린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뭐... 아직 모르시는 분들은 고스트를 통한 윈도우 자동복구 시스템 구축 강좌를 살펴보시면 됩니다. ^^ (이 철저한 간접광고)

그러던 중... 저는 한 가지 댓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Parkoz 에 올린 제 강좌에 달린 댓글 중 하나...



파코즈의 김경호님께서 무심코 달아버리신 이 댓글... 

파코즈내에서도 최대한 활동을 자제하며 그 존재조차 신비롭다는 GH (Ghost) 분께서 손수 비스타에 대해 물어오셨습니다.
(왜... 윈티티 회원분들은 전부 Ghost 이십니까... -_-;;;;;)

댓글에서도 밝혔지만 저는 아직 비스타를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에겐 비스타 관련 강좌가 한 편도 없습니다. ^^;

뭐 비스타라고 별거 있겠습니까? 지도 윈도우인데 뒤져보면 뭔가 나오겠죠 ^^

그래서 연구를 시작하려는 순간 친구네집 공사에 무일푼으로 일주일간 투입되는 바람에 이제서야 글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밥만 맛있게 먹여주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 그런다고 일주일동안 시켜버릴 줄은 몰랐습니다. -_-;;;;;;;; 웬수가 확실합니다.

본 강좌는 모든 기본적인 이론과 기초적인 작업까지 전 강좌인 고스트를 통한 윈도우 자동 복구 시스템 구축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

순도 99% 날로 먹는 강좌입니다. (심지어 목차까지 거의 똑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고스트를 통한 비스타 자동 복구 시스템 구축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B. 프로그램의 소개와 다운로드

오늘 올려드릴 Vista Auto Recovery 강좌에서는 오직 멀티 부팅을 통한 자동 복구에 대해서만 다룹니다.

CD 나 USB 는 이미 전 강좌에서 모두 설명을 드렸기에 더이상 설명을 드릴게 없습니다.

우선 역시나 필수적으로 필요한 파일은 고스트 파일입니다. 비스타를 지원하는 고스트 11 버전 이상이어야 합니다.

오늘은 지난 번 강좌에서 사용한 Ghost v11.0 에서 버그를 패치한 Ghost V11.0.1 버전을 준비했습니다.

멀티 부팅 환경을 만들기 위해 Bootpart 프로그램과 윈도우 XP 에서 추출한 Ntldr 과 Boot.ini 파일이 필요합니다.

전 강좌에 비해 구성이 상당히 단순하므로 강좌에 필요한 파일을 모두 담은 Vista Auto Recovery.iso 파일을 올려드립니다.

다운로드 받기






 C. 참고 강좌 살펴보기

다음은 고스트를 통한 비스타 자동 복구 시스템 구축을 완전하게 이해하기 위해 읽어보시면 좋은 강좌입니다.


고스트를 통한 윈도우 자동 복구 시스템 구축


이미 본 강좌에 필요한 거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기에 본 강좌는 최대한 간결한 형식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고스트를 통한 비스타 자동 복구 시스템 구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Vista Auto Recovery 를 위한 기초 작업

 A. Vista Auto Recovery 를 위한 파티션 작업

Vista Auto Recovery 를 위해선 윈도우 XP 때와 동일하게 파티션 작업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바로 전 강좌인 윈도우 XP 때와 토시하나 안 틀리고 똑같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중요한 몇 가지만 다시 집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강좌에서도 마찬가지로 하드디스크가 하나라는 가정하에 모든 작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만약 하드디스크가 두 개 이상이라면 멀티 부팅 및 백업용 파티션은 윈도우가 설치된 파티션과 동일한 하드디스크내에 존재를 해야 합니다.

두 번째, 멀티 부팅 및 백업용 파티션이 확장 파티션 내의 논리 드라이브에 존재한다면 부팅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멀티 부팅 및 백업용 파티션 또한 윈도우와 마찬가지로 주 파티션으로 잡으시기 바랍니다. 윈도우 비스타의 경우 Diskmgmt.msc 를 통해 파티션 작업을 할 경우 자동으로 주 파티션으로 잡는 모습이었습니다.

세 번째, 멀티 부팅 및 백업용 파티션은 반드시 FAT32 방식으로 포맷을 해줘야 합니다.

네 번째, 멀티 부팅 및 백업용 파티션은 숨겨주시는게 좋습니다. (레지스트리를 통해 숨기는 것을 권장) 비스타에선 Policies 까지 밖에 없습니다. Explorer 키 값은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강좌를 위해 생성된 파티션의 모습







 B. 주요 폴더의 이동

Vista Auto Recovery 를 구축하더라도 여러분의 자료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선 주요한 폴더들을 데이터 파티션으로 이동해줘야만

합니다. 윈도우 XP 때와 마찬가지로 레지스트리를 통해서 이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XP 때와 거의 동일한 레지스트리 모습



하지만 비스타에선 굳이 레지스트리를 통하지 않고도 쉽게 폴더들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 비스타의 문서는 윈도우 XP 때보다 그 구성이 훨씬 다양해졌습니다. 그리고 그 이동또한 훨씬 쉬워졌습니다.

바로 이동하고자 하는 폴더의 속성으로 들어간 후 위치탭으로 이동 중간의 이동 버튼을 누르고 새로운 폴더 주소를 지정만 해주면

이동이 완료됩니다. 어떻습니까? 간단하죠?

이렇게 문서의 모든 폴더를 옮겨주시고 추가적으로 공용에 포함된 폴더들도 모두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빠른 실행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Quick Launch 폴더도 이동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스타의 빠른 실행 경로는 C:\Users\계정\AppData\Roaming\Microsoft\Internet Explorer\Quick Launch 입니다.

Quick Launch 폴더 또한 문서의 다른 폴더들을 옮길 때와 동일하게 작업을 해 주시면 됩니다.

새로워진 비스타의 문서 모습. 종류가 많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폴더의 속성으로 들어갑니다.

위치 탭을 본 모습 중간에 현재 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동을 클릭 합니다.

새롭게 사용할 위치를(폴더) 선택 후 폴더 선택을 클릭해 줍니다.

폴더의 경로가 새롭게 바뀐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확인.

반드시 예를 눌러 모든 자료를 이동시키시기 바랍니다.


어떻습니까? XP 때에 비한다면 굉장히 쉽죠?

머리 아프게 레지스트리를 건드릴 필요없이 상당히 직관적이며 단순하게 폴더들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단! 아웃룩 익스프레스는 윈도우 메일로 바뀌었으며 미디어센터의 녹화된 TV 폴더인 Recorded TV 는 레지스트리를 통해야만 합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Media Center\Service\Recording

으로 가셔서 RecordPath 를 원하는 위치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이제 문서의 모든 폴더들과 공용 폴더들 그리고 빠른 실행까지 모두 이동을 하셨다면 모든 준비는 마치셨습니다.

본격적인 Vista Auto Recovery 구축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3. Vista Auto Recovery 의 구축

Vista Auto Recovery 를 구축하기에 앞서 윈도우 XP 때와 마찬가지로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설치해 주시고 모든 셋팅 및

최적화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고스트 백업본을 뜨기 전 얼마나 윈도우의 셋팅을 잘해 놓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A. 멀티 부팅 환경 만들기

윈도우 비스타는 BCD(Boot Configuration Data)라는 새로운 방식의 부트 로더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윈도우 2K 및 XP 에서 사용되던 Boot.ini 파일은 더이상 사용되지 않고 새롭게 Bcdedit.exe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부트 로더를 수정 및 편집 관리함으로써 멀티 부팅 환경을 꾸미게 됩니다.

새로운 부트 로더 BCD...



문제는 이 Bcdedit 라는 것이 상당히 생소하며 100% 커맨드 모드로 작동하니 어렵게 느껴진다는 것인데...

그래서 이러한 Bcdedit 를 사용하기 쉽게 만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존재 합니다.

그 중에 필자가 강력하게 권장하는 프로그램은 easyBCD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상당히 단순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여기에선 자세하게 언급하지 않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따로 강좌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필자는 비스타와 도스를 멀티 부팅 환경으로 꾸미기 위해 Bcdedit 의 도움말을 보면서 이것저것 다양한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도무지 비스타와 도스의 멀티 부팅은 꾸밀 수가 없었습니다. 끝없는 에러화면...


"비스타 네 이년~! 리눅스와 멀티로 노는 것을 보았다. 어서 도스의 수청을 받아들이거라!!"


결국 비스타는 끝까지 지조를 지켰고 -_- 저는 다른 방법을 모색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엔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찾은 방법을 통해 비스타와 도스의 멀티 부팅 환경을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공해 드린 Vista Auto Recovery.ISO 파일을 CD로 구우신 후 CD 로 부팅을 하시기 바랍니다.

비스타에서도 XP 때와 마찬가지로 Z: 드라이브에(멀티 부팅 및 백업용 파티션) 도스를 설치하고 Bootpart 를 통해 부팅 정보를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를 통한 윈도우 자동 복구 시스템 구축 (2) 장에서 설명을 드렸으니 간단하게

스샷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A:\>format c: /q /s

멀티 부팅 및 백업용 파티션을 포맷하고 시스템 파일을 전송하는 모습.

포맷 및 시스템 파일의 전송이 완료 된 모습


 A:>bootpart  

bootpart 를 통해 현재 파티션의 상태를 본 모습


 A:\>bootpart 2 c:\bootsect.dos  

Bootpart 를 통해 해당 파티션의 부팅 정보를 담은 파일을 생성한 모습.



자 이제 도스에서의 작업은 모두 끝이났습니다. 이제 재부팅 하셔서 비스타로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비스타로 진입 후 Z: 드라이브에 존재하는 Bootsect.dos 파일을 C: 로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Z: 드라이브에 생성된 Bootsect.dos 파일의 모습. 시스템 파일은 숨겨져 있습니다.

Bootsect.dos 파일을 C: 로 복사해 놓은 모습.



자 여기까지는 윈도우 XP 때와 똑같습니다. 이제 거부당한 도스를 위해 비스타에게 뭔가를 먹일 때 입니다.

Vista Auto Recovery.ISO 파일로 구운 CD 를 넣고 확인해 보시면 ntldr 과 boot.ini 파일이 보이실 겁니다.

이 두 파일을 C: 드라이브로 복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Boot.ini 파일의 내용은 제가 강좌에 맞도록 미리 수정을 해 놓은 상태로 올려드렸습니다.

제공해 드린 CD 의 파일 중 boot.ini 와 ntldr 파일을 C: 드라이브로 복사합니다.

C: 드라이브로 복사된 파일들의 모습

Boot.ini 파일의 내용을 살펴본 모습. 강좌에 맞게 제가 미리 수정을 해 놓았습니다.



이제 모든 작업을 마쳤습니다. CD를 제거하고 시스템을 재부팅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자동으로 멀티 부팅 메뉴가 생성된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생성된 Auto Recovery 메뉴를 통해 도스로 부팅을 한 모습입니다.

멀티 부팅 메뉴가 생성된 모습

생성된 Auto Recovery 를 통해 도스로 들어온 모습.



어떻습니까? 너무나 간단하지 않습니까? 이제 다시 시스템을 재부팅하여 비스타로 진입을 합니다.

그러신 후 시작 -> 실행 -> cmd 로 들어가셔서 bcdedit 를 통해 부팅 목록 표시 시간을 줄여주셔야 합니다.

기본값은 30초로 너무나 기니 2~3초 정도로 설정을 하여 평상시에도 멀티 부팅에 대한 특별한 의식없이 사용하도록 해줍니다.

 bcdedit /timeout 2

운영체제 목록 표시 시간을 2초로 설정한 모습



이로써 비스타와 도스의 멀티 부팅 환경 꾸미기는 모두 마쳤습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도스가 비스타양에게 ntldr 과 boot.ini 라는 XP 의 부트 로더를 쥐어주자 마침내 멀티를 허락한

도스의 길고도 험난했던 멀티 성공기였습니다. -_-


자... 제가 문제를 하나 내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은 ntldr 과 boot.ini 파일이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ntldr = 집, boot.ini = 통장   이라는 현실인가요?

ntldr = 꿈, boot.ini = 사랑   이라는 이상인가요?


저는 바보라 이상을 바라봅니다. ^^

맞습니다. 저 결혼하긴 글러 먹었습니다. ^^;;; 그래도~! 용감하신 여자분들! 애인 구합니다. -_-a






 B. 윈도우 백업하기

이제 고스트를 통해서 윈도우 비스타를 백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공해 드린 ISO 파일을 통해 구운 CD 에 보시면 Ghost v11.0.1 버전이 있습니다. Z: 에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나머지는 XP 때와 동일합니다. ^^

고스트를 통한 윈도우 자동 복구 시스템 구축 (2) 의 윈도우 백업하기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C. 배치 파일 작성하기

윈도우 XP 때와 동일합니다.

고스트를 통한 윈도우 자동 복구 시스템 구축 (2) 의 배치 파일 작성하기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너무 날로 먹나요 ^^;

마치며 부분에서 XP 때 동영상 강좌로 미처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들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






4. Vista Auto Recovery 를 마치며

티티의 모든 강좌의 핵심인 마치며가 또 다시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집과 통장이냐 꿈과 사랑이냐의 갈등과 인생을 살아가면서 날로 먹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았습니다... 쿨럭;;;

진담이구요. 제가 항상 드리는 말이 있습니다.


"툴은 주어졌습니다. 이제 그 툴을 어떻게 이용하는가는 사용자의 몫입니다."


저는 두 번에 걸쳐 Ghost Auto Recovery 의 표준적인 모습을 보여줬을 뿐입니다.

이 것은 절대적인 것도 아니며 반드시 옳은 모습도 아니고 이게 항상 답은 아닙니다.

단지 한 가지 예를 보여드렸을 뿐입니다.

저는 배치 파일을 작성할 때 Autoexec.bat 로 저장을 했었죠?

다음 댓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빨간 부분 주목...



굳이 Autoexec.bat 로 하지 않고 아주 작은 생각이지만 제 글을 이해하시고 거기에 자기만의 생각을 첨부한 것 입니다.

실제로 피시방에선 저처럼 Autoexec.bat 파일로 만들지 않고 저런식으로 만들어두고 관리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강좌를 저의 것으로 남겨두지 마시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저는 단순하게 파티션만을 백업한 것이지만 좀 더 확실한 백업을 위해 디스크 자체를 백업하실 분들은 그에 맞게 응용을 해서

디스크 전체를 백업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제 강좌는 하드가 하나라는 가정하에 작성된 강좌입니다.

하드를 두 개 세 개 씩 쓰시는 분들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신의 생각대로 파티션 작업을 하셔서 그에 맞게 꾸미시면 되는 겁니다.

한 예로 제 실제 시스템에선 멀티 부팅 및 백업용 파티션은 오직 멀티 부팅만을 위해 잡을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만을 잡아두고

그 곳은 오직 멀티 부팅만을 위한 공간으로 쓰고 실제 고스트 백업본은 백업용 하드에 저장이 되어있습니다. 응용하기 나름입니다.

참고로 제 백업용 하드엔 XP 만 있는게 아닙니다. 2000도 들어있고 서버 2003 도 들어있습니다. (98은 있을까요~ 없을까요~)

잘 쓰지는 않지만 VMware 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Ghost Auto Recovery를 통해서 2000으로 전환하고 실제 시스템에서 돌려봅니다.

자신이 쓰기 나름입니다.



비스타와 도스를 멀티 부팅 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선 가장 확실한건 비스타와 XP 는 멀티 부팅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XP 와 도스는 boot.ini 파일을 통해 멀티 부팅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선은 아무런 다른 도구 없이 오직 비스타와 도스만을 가지고 멀티 부팅을 시키고자 노력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도스를 먼저 설치한 후 나중에 비스타를 설치함으로써 멀티 부팅 여부를 판단해 봤습니다.

비록 easyBCD 를 통해서 멀티 부팅 메뉴에 나타나긴 하지만 에러만 떨어지고 멀티 부팅이 되진 않더군요.

다음으론 bootpart 를 통해 생성한 Bootsect.dos 파일을 이용해 보기 위해 Bcdedit 의 도움말을 훑어가며 공부해 봤지만

시간이 부족했기에 아직은 그 해결책을 찾지 못했습니다.

easyBCD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스와 비스타를 멀티 부팅으로 꾸미면 항상 BCD 상에선 ntldr 을 찾더군요.

ntldr 은 XP 의 부트 로더입니다.

제가 잠깐이지만 살펴본 사실들을 토대로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습니다.

결국 BCD 가 원하는 것처럼 XP 를 통해서 DOS 로 들어가야한다는 것인데...

어차피 XP 전체가 필요한 것은 아니니 XP의 멀티 부팅 메뉴를 띄울 ntldr 과 boot.ini 파일만 잘 이용하면 되지 않을까?

처음 제가 예상하기론 비스타 부트 로더에서 비스타와 XP를 선택하고 XP 에서 다시 DOS 를 선택하는데

Boot.ini 파일엔 도스 부팅을 Defalt 로 설정하고 타임 아웃값을 작게 주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비스타에 XP 의 부트 관련 파일을 복사하고 비스타의 부트 로더를 새로 설치함으로써 XP 를 자동으로 찾게 만들었습니다.

근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의외로 일이 쉽게 풀렸습니다.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Boot.ini 파일의 멀티 부팅 메뉴가

모두 비스타의 멀티 부팅 목록에 올라가더군요. 오케이~!

그래서 Boot.ini 파일을 수정하여 필요없는 부분을 모두 제거해버리고 도스 부팅 부분만을 남겨놓았습니다.

근데 멀티 부팅이 돼는데 bcdedit 를 통해서 살펴보면 변한게 없었습니다. 어라?

비스타의 부트 로더와 XP 의 부트 로더를 함께 두면 비스타가 알아서 찾는건가?

이렇게 해서 이번 고스트를 통한 비스타 자동 복구 시스템 구축 의 멀티 부팅 부분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지만 오늘 처음으로 비스타를 설치해 보고 대충 둘러보면서 생각한 것이기에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습니다.

잠시 동안 찾아본거라 검색이 미흡했을 수도 있지만 비스타와 9x 의 멀티 부팅에 관련된 자료는 없더군요.

제 방법을 통해서라도 혹시나 있을진 모르겠지만 Vista 와 98 을 멀티 부팅으로 꾸며서 이용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마치며는 인기가 없습니다.

마치며 부분엔 제가 강좌를 통해 하고싶은 말들이 있습니다.

제 강좌는 언제나 쓸 때 없이 길어서 인기가 없는 건 저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길기 때문에 정독하지 않고 속독하여 적용을 하시다가 막히는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올리시면 전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답변해 드립니다.

제가 작성을 했지만 가끔씩 보면 징글징글할 정도인데 다른 분들은 어떻겠습니까?

제 강좌는 할 줄 아는 분들만을 위한 강좌가 아닙니다.

자신도 뭔가 하고 싶지만 정확하게 잘 몰라 어쩔 수 없이 하나 하나 따라할 수 밖에 없는 초보분들 또한 생각을 하고 작성합니다.

물론 100% 초보분들만을 위해서 작성을 하면 올라가는 스샷과 글의 내용이 너무나 길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 적정선을 찾아내고 줄일말은 적절히 자르고 강조해야할 부분은 두 번 세 번 말하는 것 또한 제 일입니다.

저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 것을 알고 있지도 않습니다.

질문을 올리시면 저는 최대한 제가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 자세하게 설명 드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제가 모르는 것이면 사실대로 저 또한 모른다고 이야기 드립니다.

모르지만 시간이 나면 함께 찾아봐 드릴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제 실력이 하나씩 늘어난다면 저 또한 좋은 것이죠.

그런데 솔직히 이 곳 저 곳 왔다갔다 하면서 모든 질문에 답변을 드리기엔 힘이 듭니다. 제 몸이 하나라...

윈티티에 올라온 댓글엔 최대한 빠르고 자세하게 답변을 드리고 있으며

파코즈에 올라온 질문들은 한 번씩 살펴보면서 되도록이면 쪽지로 자세하게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작성하는 모든 강좌는 저의 것이 아닙니다. 바로 제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들의 것 입니다.

제 글은 여러분들께서 읽어주실 때 그 가치를 발하는 것 입니다.

정독을 해주시면 저는 기쁩니다. 시간이 없으시면 속독을 하셔도 제 글을 읽어주신다는 것 만으로도 저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대충 훑어 보시곤 폄하하지만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

가뜩이나 티티 외로워서 힘 없는데... 링겔까지 꽂게 만들지 말아주세요. ㅎㅎㅎ

그럼 힘내라는 의미에서!!

바보라도 좋다는 용감하신 여자분들... 티티 외로워요 ^-^;;

그럼 동영상 강좌 나갑니다.~!



Vista Auto Recovery
x-text/html; charset=iso-8859-1" width=700 src="http://203.255.75.130/~wintt/lecture/c/005 - var_w.wmv" autostart="false" border="0">

윈티티 강좌 > 윈도우 강좌 > 고스트를 통한 비스타 자동 복구 시스템 구축
덧글
[0]
 |
엮인글
[0]
 |
공감
[0]
친구에게 알리기
윈도우 비스타 최적화
윈도 비스타 파티션 분할2
  이동 | 수정 | 삭제

'관심통 > PC·스마트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핸드폰 주소록 옮기기  (0) 2015.11.24
인증서 위치  (0) 2012.12.03
윈도우 비스타 최적화  (0) 2010.01.31
윈도 비스타 파티션 분할2  (0) 2010.01.31
윈도 비스타 파티션 분할  (0) 2010.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