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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계량기,요금,방식

우공(友空) 2011. 1. 23. 12:24

 

네이버 검색결과 중 쓸만한거 모음입니다.

re: 지역 난방 계량기 종류

ksguy02
답변채택률 66.7%
2006.03.04 12:57

난방계량기의 종류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유량계' 방식으로서 단위시간당 통과하는 유체의 양(m3)만을 측정하여 지침수로 표시하는 방식이고... 우리가 주택용으로 흔히 사용하는 수도, 온수계량기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물의 온도와는 무관하게 흐른 양만을 측정하는 것이지요.

 

 둘째로 '열량계' 방식이 있습니다.

열량계는 쪼금 복잡하여... 연산부-유량부-감지부(감온부)-지시부로 크게 구조를 나눌 수 있는데..

 유량부는 단위시간에 흐른 물의 양 측정,

 감지부는 난방수의 공급관(세대로 더운물이 들어오는관)과 환수관(세대내 바닥을 덥히고 다시 기계실로 물이 나가는관)의 온도를 측정,

 연산부는 유량부가 측정한 물의 통과량과 공급-환수관의 감온부가 감지한 온도의 차이를 모두 인식하여 열량단위(kwh 또는 mwh)로 계산...

 지시부는 연산부의 신호를 받아 실제 사용량을 지침수로 표시하는 카운터...

 즉... 난방사용열량=물의 비열(환산계수)*통과유량*공급,환수관의 온도차) 로 연산을 합니다.

 

정리하자면,

 유량계방식은 기계실에서 공급하는 난방수의 온도가 10도씨이던지 60도씨이던지 상관없이 물의 통과량만을 체크하므로  세대에는 난방밸브를 열어놓으면 무조건 지침수가 올라가는 방식이고,

 열량계방식은 물의 통과량과 함께 세대에서의 열사용량(공급관과 환수관의 온도차이)까지 계산하여 지침수가 올라가는방식 이기때문에, 공급관과 환수관의 온도차가 없다면 통과유량이 100톤이어도 지침수는 올라가지 않게됩니다.

  

* 공급관과 환수관의 온도차가 없다는것은 기계실에서 공급한 난방수가 세대내에서 빼앗긴 열이 없다는 의미 = 난방을 오랜시간 틀었어도 실제로 방이 따뜻해지지 않았다면 열량계는 작동하지 않음...

 

 * 공급관과 환수관의 온도차가 많다는것은 세대내에서 빼앗긴 열이 많다는 의미 = 난방을 잠시만 사용했어도 열소모량이 많았으므로 열량계는 많이 작동함(일정유량 유지시)

 

 정확한 난방사용량을 측정하는데는 따라서 열량계방식이 더 효율적이지만, 가격이 비싸고 고장율이 높은 단점이 있어서 유량계방식으로 교체하는 공동주택이 많이있습니다.

 질문하신분의 아파트단지에 두가지종류의 난방계량기를 혼용하여 사용하고있다면 분명히 열량계방식과 유량계방식으로 되어있을텐데... 질문자님의 계량기가 어느종류인지 알 수 없어 더 자세한 설명이 어렵군요.

 단지, 난방계량기 교체시에는 님의 계량기가 어느방식인지...

 어떻게 고장이 난것인지(부동: 지침수가 작동하지않음... 미동: 실제난방 사용량보다 지침수가 적게 작동함.... 속동 : 실제사용량보다 지침수가 많이 작동함),

열량계방식이라면... 배터리 교체만으로 해결되는것인지.... 연산부 회로(PCB 기판)에 물이들어가서 부식으로 인한것인지(관리부주의)... 유량부 임펠러(난방수의 흐름으로 프로펠러를 돌리고 프로펠러의 회전이 전자석을 스치면서 유량을 감지-전자석을 리드스위치라고 함)에 이물질이 끼어서인지(이경우 유량부청소로 해결)... 리드스위치 단선으로 인한것인지(이경우 리드스위치 재결선 또는 교체)... 정확히 파악하시고 결정하셔야 필요이상의 비용지불이나, 교체후 재고장을 방지할 수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열량계방식의 난방계량기 고장시에는 배터리교체 이외에는 무조건 전체교체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은것 같은데... 윗분의 말씀대로 지역난방공사에 문의해 보시고... 전체교체토록 규정하고 있다하더라도, 고장원인이나 고장부위....기본적인 관리방법은 관리소측에 알려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아울러 유량계방식과 열량계방식은 난방단가의 산정방법이 다른데... 어떤 산출근거로 열량(난방, 급탕)단가를 산정하여 관리비에 부과하는지도 관리소측에 문의하시면 좋겠습니다.   == 유량계는 '톤'단위로 사용량측정, 열량계는 Kwh 단위(또는 Mwh)로 사용량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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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선택 [1번지게시판] 자유게시판 추천 0 조회수 12314
글쓴이 미소천사 등록일 2012-02-01 09:16
제목 작은 방 밸브까지 잠궜는데… "아파트 난방비 폭탄 왜?"

난방비를 아끼려고 밸브까지 잠갔는데 난방비 폭탄을 맞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원인은 유량계라고 불리는 난방수 계량기....

 

지역난방 공동주택에서 난방계량기로 사용되는 유량계는 난방의 유량만 측정이 가능해 입주자가 실제 사용한

열량과 차이가 발생해 측정이 부정확하고 난방비가 과다하게 부과된다.

밸브를 잠그면 수압과 유속이 빨라지기 때문에 밸브 3개 중 2개를 잠가도 유량계가 측정하는 유량은 3분의 1 이상으로 나오는 것이다.

 

건축업계 관계자는 “방 하나에 펌프가 보내주는 힘이 집중돼 배관 하나에 빠른 속도로 많은 양의 물이 흐르게

된다며 “메인 밸브를 잠가 난방을 중단하지 않는 이상 유량계에 측정되는 난방사용량은 줄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1999년부터 10년 동안 난방수 유량계 시공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이 때문에 이 10년 사이에 새로 짓거나 지역난방 공사를 한 아파트에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량계를

설치한 곳이 많다.

 

주부 한은수(29) 씨는 “주부들 사이에 난방을 할 때는 방 하나를 하거나 전체를 하거나 난방비가 똑같이 나온다는 푸념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생각보다 유량계를 이용하고 있는 가정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실내 온도에 따라 밸브가 자동 조절되는 열량계를 이용하면 난방수 사용을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만약 난방비가 지나치게 많이 나온다는 의심이 들면 자신의 집 계량기가 유량계인지 열량계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일반인이 육안으로 구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관리사무소에 문의해 확인하고 유량계를 열량계로 바꾸면 난방비 폭탄을 피할 수 있다.

 

 

답변 
           
       
   
 

 

 

re: 지역 난방 계량기 종류

cmk20002000
답변채택률 3.7%
2008.05.20 22:13
 

개별난방vs지역난방vs중앙난방 비교분석

 
지역난방으로 전환하지 마세요,,후회 합니다. 지역난방전환 한 아파트 요금과다로 후회막금 이랍니다.

최근 일부아파트 에서 지역난방 으로 전환하여 요금이 과다하게 청구되는등의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부의 입주민이 주민설명회, 찬반토론, 지역난방공사부담금 의 구체적인 설명도 없이
금전적 이익을 지역난방회사 와 시설공사업체 로 부터 받고 (도우미수당,리베이트 수령,유흥접대,금품수수)

동의서를 받아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택법이나 주택법시행령,공동주택표준관리규약 등에 의하면 난방방식의 변경은 주민투표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 불법적인 동의서를 징구하여 공사를 강행하고 동의서에 서명하지 않을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압력을 행사하고 동의서에 서명을 강요 한다고 합니다. 이는 위법한 행위 입니다.
동의서를 받는과정에서도 지역난방제공회사로 부터 도우미수당을 받는가하면 기간제한 없이
동의서를 받고 있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것 입니다.


동의서에 서명하지 않을경우 급수를 단수시키겠다고 하는것에서 방문하여 수차례에 걸쳐서 압력을

행사하고 관리사무소를 시켜 수십여차례의 전화로 지역난방으로 전환할것을 종용한다고 합니다.

난방방식 의 변경 재산권처분 및 변경, 청산,조합의설립 등은 주민투표로 결정 하여야 하지만
대부분 난방공급회사 및 공사업자 의 로비와 뇌물공여 (도우미수당등으로 편법적인 뇌물공여) 로

유야무야 되고 있습니다.
재산권과 관련된 안건에 대하여는 소유권자의 주민투표로 안건의 가부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전세입자는 투표권 없음)

 
개별난방은 아파트 가구별로 보일러를 설치하여 온수와 난방을 하는 매우 효율적인 난방방식 입니다.
연료는 도시가스(대부분LNG를사용하며 LNG가 연결되지 않는 단독주택 등은 LPG사용) 를 사용합니다.
대다수 아파트가 개별난방을 사용중이며 개별난방아파트가 중앙난방아파트나 지역난방아파트보다

아파트가격도 높은것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개별난방은 언제나 아파트입주민이 방안의 온도가 식으면 켜주기만 하면 금방 따듯해지고
보일러를 꺼도 온기가 금방 식지 않습니다.

지역난방 이나 중앙난방 은  관리사무소(위탁관리업체)에서 급탕비용,유지비,수리비,부품대 등을 중간에서

떼어먹을수도 있습니다.
중앙난방은 아파트 단지에 한곳에서 아파트 전체의 온수와 난방을 공급하고 연료는 벙커씨유,도시가스 등을

사용합니다.

중앙난방은 아파트 전체를 중앙보일러 한곳에서 전체가구로 스팀(데워진물)을 강제순환시켜서 각 가정에

난방과온수를 공급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아파트 관리소(위탁관리업체)에서 연료비를 떼어먹는지 아파트 입주민이 춥다고 합니다.
난방료는 많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지역난방 이나 중앙난방 은 입주민이  자다가 새벽에 추워서 많이들

잠에서 깬다고 합니다.

중앙난방의 경우에 보일러 가동을 제대로 하지도 않고 연료비,급탕비용,유지비,수리비,부품대 등을

청구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며 새벽에는 방의 온기가 차가워집니다.
낮이나 밤이나 방에 열기가 금방 식기 때문에 계속해서 밸브를 열어놓아야 따듯하다고 합니다.
난방요금이 비현실적 입니다. 그 이유는 중앙보일러가 가동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방으로 난방수가

공급이되면 미적지근한 물이 공급이되는데도 난방계량기가 계속 돌아갑니다.이것은 지역난방도

마찬가지 입니다.

개별난방은 보일러가 가동이되면 가스가 사용이되어 가스계량기가 돌아갑니다.
보일러가 정지되더라도 뜨겁게 데워진물은 방바닥에 매설된 난방코일속에 머물러 있게됩니다.

중앙난방과 지역난방은 난방을 차단하면 금방 방이 차가워 집니다.
별로 따듯하지도 않으면서 밸브를 열어놓으면 계량기가 마구마구 돌아가고 난방요금은 턱없이 비쌉니다.
밸브를 잠그면 방안의 난방코일속의 물의 유입이 차단되고 난방코일속의 난방수가 아랬집이나 옆집으로

흘러갑니다.

개별난방은 가구별 단독난방 이기 때문에 보일러 가동을 중지하더라도 내집의 난방수는 방바닥의

코일속에 머물러 있어서 따뜻하지만

지역난방 이나 중앙난방 아파트는 가구별 난방이 아닌 전체동 또는 광역 난방이므로 난방밸브 유입을

차단하면  방바닥의 난방수가 아랫층 이나 옆집 으로  난방수가 흘러가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중앙난방이나

지역난방 아파트는 춥습니다.

지역난방 이나 중앙난방 아파트의 밸브는 난방수가 유입되는것을 차단하는 밸브는 있으나 난방수를

차단하는 밸브는 없으므로 난방수 유입을 차단하면 대류현상과 압력차이로 방안의 난방수가 주로 옆가구나 

아래층 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지역난방 이나 중앙난방은 난방수가 가구내로 들어오는 것은 차단할수 있지만 나가는것을 차단할수 없기

때문에 난방수 유입을 차단하면 난방수가 방바닥에 고여있는것이 아니라 난방수 출구를 통하여 옆동이나

아래층 으로 난방수가 빨려나가게 됩니다.

지역난방은 지역난방공사에서 특정지역의 여러아파트 단지의 난방을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예를들어 노원구의 경우에는 하계동 중계동 상계동 공릉동 등의 난방을 하계동 열공급기지에서
공급합니다.

한곳에서 많은 아파트 단지를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다보니 최초 난방수 온도가 80도에서 열기가 식어

30도~40도로 열기가 식어서 아파트 단지안에 보일러에서 급탕작업으로 보일러(열교환기)를 가동하여

차가워진 난방수 온도를 높이는 작업을 합니다.

그런데 보일러(열교환기) 가동에 소요된 급탕비에 비해 아파트가 추운것은 위탁관리업체에서 급탕비

(열교환비용,유지비용,수리비용,각종부품비용)를 떼어먹기 때문이고 여러 아파트 단지를 한곳의 열공급

기지에서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다보니 아파트단지를 순환하는 과정에서 온수와 난방수의 열기가

식어버려서(지역난방은 평균 30%~40% 열손실발생) 지역난방과 중앙난방 아파트는 추운것 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난방온수의 온도도 턱없이 낮은데 비해서 하루종일 밸브를 열어두어야 하고 그것도

하루종일 밸브를 열어 놨는데도 불구하고 방은 냉골 입니다.

 

개별난방이 가장 좋은 최선의 난방 방식 입니다.
내가 필요하면 언제라도 난방과 온수를 공급받을수 있고 온수를 틀면 그때서야 보일러가 가동되도록

할수도 있는 요금도 저렴하게 나오는 최선의 난방방식 입니다.


물론 타이머를 작동하여 특정시간대에 작동하도록 할수도 있습니다.
저녁7시부터 다음날 새벽3시가지 또는 저녁9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가지 가동시킬수도 있고 이렇게

야간시간대에 가동하고
다음날 오후까지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아도 따듯합니다.
온수는 보일러를  버튼을 조작하여 온수를 사용할때 보일러가 작동 됩니다.

지역난방 아파트 입주민은 개별난방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물론 지역난방으로 전환한후 불만이 있는 아파트 입주민들도 개별난방으로 전환할수 있습니다.
전체 소유권자의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받으면 보일러 교체를 하실수 있습니다.

입주자대표회의에 강력하게 요구해서 개별난방 으로 전환하는 안건을 올리십시요.
안건상정은 아파트 입주민 20가구 이상의 서명을 받으면 안건상정 하실수 있습니다.
입주민 3분의2이상이 찬성하면 공사를 할수가 있습니다. 비용은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기존에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가구의 방바닥에 매설된 난방파이프 에 보일러 연결공사 를 하면 되기 때문에

보일러 와 연결공사 만으로 저렴하게 시공할수 있습니다.
기존에 난방파이프를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보일러가격과 난방파이프 연결비용들이 추가될 뿐이며
입주민 전체가 개별난방으로 전환할경우 단체로 보일러를 구입하면 보일러 가격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으며
 
입주자대표회의 에서 결의하거나 입주민 3분의 2 이상이 찬성을  받을경우 기존에 적립된 장기수선충당금,

수선충당금, 관리외수익금(광고게시판수익금,광고수익금,재활용품매각수익금,알뜰시장운영수익금,

우편함광고수익금,주차수익금,각종잡수익금및 연체수익금)을 이용하여 개별난방 공사비 를 충당할수도

있습니다.

지역난방 상당히 불편합니다. 요금도 과다하게 발생합니다. 네이버 지식검색(지식 IN ) 에서 지역난방요금

으로 검색하시면 지역난방 요금이 과다하게 많이 나온다는 것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통합검색 카페글검색 에서 지역난방비 로 검색하시면 개별난방에서 지역난방 으로 전환한

아파트 카페를 확인하시면 개별난방에서 지역난방으로 전환한후에 난방 요금이 많이 나오고 방이 춥고

불편하다는 게시글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지역난방의 난방수 온도는 평균 20도~35도 미만 입니다.

(난방공급회사의 말을 믿지마시고 지역난방아파트 가구별 난방수 온수를 온도계로 측정하시면

확실하게 춥다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지역난방아파트 가구내 지역난방  난방수 배출구에서 난방수를 배출시켜 온도를 측정하시면 확실하게

알수 있습니다.
지역난방으로 전환하면 집값이 오른다는 잘못된 이야기를 민영난방공급 회사와 공사업체 에서

도우미등에게 도우미수당등의 뇌물과 리베이트를 주는 방법으로 헛소문을 퍼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잘못된 이야기 입니다. 강남구,서초구,송파구 등의 대부분 아파트는 개별난방 방식입니다.

지역난방으로 전환하면 오히려 집값이 하락 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지역난방으로 전환하는데 투입되는 시설비용에 비하여 난방비는 과다하게 많이 나오고 방의

온도가 낮아서 쾌적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지역난방 공사비가 개별난방 공사비 보다 더 들어갑니다.

개별난방은 방의 파이프에 개별보일러를 설치하면 되지만 지역난방은 지역난방 회사로 부터 아파트 단지

까지 난방 파이프 연결 해야되고 이를 아파트 기계실 에서 다시 각 가구별로 연결하는 비용이 추가가 됩니다.
지역난방으로 전환하면 가구별로 평균 550만원~1000만원 정도 투입됩니다.


개별난방 겨울철 난방비가(12월부터 4월까지) 월평균 8만원 이라고 할때 가구별로 지역난방으로 투입되는
550만원의 시공비는 무려 개별난방 도시가스 68개월치가 넘는 가스요금 입니다.
공사비를 할부로 부담하였다면 이자비용 까지 추가가 됩니다.

 

지역난방 이나 중앙난방 은 난방장치 조작 기계실 에 근무하는 인원이 단지의 크기에 따라서 주간과 야간에

교대로 근무할 2명에서 4명 또는 6명이 근무하여야 하고 이들의 임금을 평균 일인당100만원 이라고 할때

2명만 근무한다고 하여도 200가구의 아파트 일경우에 입주민 한가구당1만원씩 부담하여야 합니다.

상여금 과 연차,월차,유급휴일 등의 추가적인 급여를 포함할 경우에는 가구별로 부담되는 비용이

추가가 됩니다.

 

지역난방이나 중앙난방은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는 말도 거짖말 입니다. 지역난방이나 중앙난방은

아파트에 난방 기계실을 설치하여야 하기 때문에  공간을 많이 차지합니다.

지역난방이 오히려 개별난방 에 비해 공간을 더욱 많이 차지합니다.

가구별로 지역난방 파이프가 베란다에 위아래로 연결되어야 하기 때문에 미관상 보기에 좋지 못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지역난방 발코니 시공모습 입니다. 경기도 시흥의 모 아파트 발코니 모습입니다.

기계실에서 아파트 주차장 천장으로 연결해서 위아래로 파이프가 연결되어야 하기 때문에

미관상 보기에 매우 불편해 보입니다.

 

 



지역난방 으로 전환하면 공사비를 부담하여야 하고 비용증가에 비하여 난방은 춥고 난방비는 과다하게

청구되고 에어를 뺀다는등,밸브를 일일이 열고 닫아야 하는등,유량계를 조절해야한다는등,

밸브를 계속열어놔야한다는등,밸브조작을잘못했다는등,난방요금때문에방하나만사용한다는등,

이루 말할수 없는 불편함으로 불편만 가중되고 한겨울을 춥고 불편하게 지내게 될것입니다.

개별난방은 아파트 가구별로 보일러를 설치하여 온수와 난방을 하는 매우 효율적인 난방방식 입니다.

연료는 도시가스 를 사용합니다.대다수 아파트가 개별난방을 사용중이며 개별난방아파트가

중앙난방아파트나 지역난방아파트보다 아파트가격도 높은것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개별난방은 언제나 아파트입주민이 방안의 온도가 식으면 켜주기만 하면 금방 따듯해지고 보일러를

꺼도 온기가 금방 식지 않습니다.

중앙난방처럼  위탁관리업체 에서 연료비,유지비,부품비용,관리비용 등을 중간에서 떼어먹을수도 없습니다.
개별난방은 보일러가 가동이되면 가스가 사용이되어 가스계량기가 돌아갑니다.
보일러가 정지되더라도 뜨겁게 데워진물은 방바닥에 매설된 난방코일속에 머물러 있게됩니다.

개별난방이 가장 좋은 최선의 난방 방식 입니다.
내가 필요하면 언제라도 난방과 온수를 공급받을수 있고 온수를 틀면 그때서야 보일러가 가동되도록
할수도 있는 요금도 저렴하게 나오는 최선의 난방방식 입니다.

물론 타이머를 작동하여 특정시간대에 작동하도록 할수도 있습니다.
저녁7시부터 다음날 새벽3시가지 또는 저녁9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가지 가동시킬수도 있고이렇게

야간시간대에 가동하고 다음날 오후까지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아도 따듯합니다.
온수는 보일러를 온수로 사용할수 있도록 버튼을 조작하면 온수를 틀때 비로서 보일러가 작동 됩니다.

지역난방, 단지내 중앙난방은 기본료 라는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난방을 하지 않더라도 부과가 됩니다.
온수만을 사용하여도 부과가 됩니다.

또한  급탕비가 추가되어 부과 됩니다. 지역난방공사에서 공급한 미적지근한 물을 데우는데 가동하기

위해 단지안에 열교환기 가 있는데 열교환기 가동에 들어간 비용 입니다.

개별난방 이외에 난방방식 으로는 지역난방공사에서 하는 지역난방 이라는 것이 있고 단지내에서

큰 보일러를 가동시켜 전체가구의 난방을 자체적으로 하는 단지내 중앙난방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지역난방, 단지내중앙난방이 요금이 저렴하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사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지역난방은 지역난방공사에서 온수를 각 가정으로 땅속에 묻은 파이프를 통해서 보냅니다.
겨울철 혹한기에는 땅속 2 미터 까지는 꽁꽁 얼어붙게 됩니다. 그런데 지역난방 파이트가 매설된것은

기껏 지표면으로부터 1미터 ~1미터 20센티 정도로 낮게 매설한다고 합니다.


이과정에서 열기가 식게 되어 열손실이 발생 합니다. 열손실이 발생하는 과정은 땅속의 파이프에서 열기가
식기도 하지만 여러 아파트 단지로 파이프가 지나가면서 열기를 공급하기 때문에 그 열기를 각동으로

공급하는 과정에서도 열기가 식습니다.

# # # 주의:지역난방아파트는 지역난방공사가 온수(난방수)를 데우기 위해 투입된 가스비용을 납부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지역난방은 난방수 밸브를 열어서 난방수가 얼마나 순환이 되었는가에 따라서 비용이 청구 됩니다.
지역난방은 난방수의 온도와 는 무관하게 비용을 청구합니다. 공급되는 난방수 온도가 낮아도 난방수

계량기는돌아갑니다. 확인해 보십시요. 난방비용 과 난방수 온도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지역난방 요금을 측정하는 유량계 방식의 요금체계 는 난방수의 순환만을 기준으로 계량기가 돌아가도록
되어있어서 난방수의 온도가 낮더라도 난방수가 순환되면 계량기가 돌아갑니다.

열량계 방식의 요금체계는 공급되고 있는 난방수 온도를 기준으로 요금이 측정되는 것이 아니고 난방수의

총공급열량만을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공급되고 있는 난방수의 온도가 낮더라도 공급된 총열량을

측정하는 것이므로 난방수 온도가 미지근 하더라도 요금이 과다하게 부과가 됩니다.

지역난방공급 회사는 민영기업 GS파워 등 과 지역난방공사,SH공사,도시개발공사, 등의

공기업 등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자선사업가 가 절대 아닙니다.

이들 기업은 LNG 가스를 가스회사에서 공급받아서 난방수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LNG가스를 구입하여 물을 데워 공급하는 이윤추구를 하는 것이므로 이윤이 추가가 

되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지역난방 사용자들이 잘모르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지역난방 설치비를 난방회사 에서

보조해준것을 난방요금에 추가하여 회수하고 있다는것과 난방수 열손실을 지역난방 사용자들에게

비싼 난방요금 으로 전가시키고 있다는것 입니다.

지역난방 난방수열 손실은 대략적으로 20퍼센트~30퍼센트 정도 발생합니다.
지역난방 은 미지근 한 난방수 를 보내주어도 난방요금 이 청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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