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민의 조언]
집을 구입하시는 분들은 대출금과 평생을 함께 합니다.
몇년후, 열심히 갚았는데도
대출금이 별로 줄어 들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집을 구입하시는 분들은 대출금과 평생을 함께 합니다.
몇년후, 열심히 갚았는데도
대출금이 별로 줄어 들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왜 내 대출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분명 대출금을 많이 갚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갚을 돈이 많이 남았어요.
나중에 보니 갚을 돈이 많이 남았어요.
그것은 대출금을 돌려주는 방식(상환)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상환방식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1. 원금 균등 상환
2. 원리금 균등 상환
아마 당신은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일듯합니다.
상환방식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1. 원금 균등 상환
2. 원리금 균등 상환
아마 당신은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일듯합니다.
천만원을 10년 동안 빌리면 얼마를 갚아야 하는지 살펴봅시다
(계산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간소화. 이율 연단리10%
상대적 비교를 위한 글이기에 세금과 기타 사항을 생략
실제와는 다릅니다.)
원금균등상환방식은 해마다 원금을 일정하게 갚는 방식입니다. 갚을 돈이 일정하게 줄어듭니다.
그러나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은 해마다 일정하게 원리금을 갚는 방식입니다.
달달이 같은 돈을 갚아야 하지만 갚을 돈은 잘 줄지 않습니다.
위에서 5년차가 되었을때, 갚을 돈을 보십시오.
5년동안 죽어라 일해서 대출금을 갚아서 반정도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원금균등상환방식은 대출금이 500만원남았는데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은 617만원이 남았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500만원 갚을 동안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은 1000-617= 383만원을 갚았습니다.
원금균등상환방식은 대출금이 500만원남았는데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은 617만원이 남았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500만원 갚을 동안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은 1000-617= 383만원을 갚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기로 대출을 받습니다
30년이 된다면 그 격차는 더 크게 납니다
30년이 된다면 그 격차는 더 크게 납니다
원금균등상환방식은 초반에 더 많은 돈을 갚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 수록 상환비용이 덜 듭니다.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 수록 상환비용이 덜 듭니다.
원금균등상환방식이 원리금균등상환방식보다 갚을돈이 적다
왜 은행에서는 원금균등상환방식으로 갚게 하지 않고
원리금균등상환방식으로 갚게 하나요?
원리금균등상환방식으로 갚게 하나요?
첫째는 대출하시는 분이 말을 안해서 그렇습니다.
대출할때 원금균등상환방식으로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대출할때 원금균등상환방식으로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둘째는 수십년동안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이 유리한점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장기 대출금은 집을 사는데 쓰였습니다.
실제 수십년동안 우리나라의 집값 상승은 대출금리보다
높았고,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원리금균등상환방식도 장점을
많이 가집니다 (초반에 갚을비용이 적습니다)
때문입니다.
대부분 장기 대출금은 집을 사는데 쓰였습니다.
실제 수십년동안 우리나라의 집값 상승은 대출금리보다
높았고,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원리금균등상환방식도 장점을
많이 가집니다 (초반에 갚을비용이 적습니다)
그러나 현재 집값의 상승율은
대출금리를 따라가기는 커녕
예금 금리도 따라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심지어 하락하기도 합니다)
'
은행에서 돈을 빌리실 때, 대부분은 위축되어서 돈을 빌립니다.
빌려주는 은행직원은 당당하게 말하고,
빌리는 분은 "예.예. 그렇죠."
하며 시키는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대출시 은행보험까지 껴서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은행은 원래 돈 빌리려고 만든 회사입니다.
당당하게 물어보세요.
상환방식과 중간 시기시기에 얼마를 갚아야 하는지
원금은 중간에 얼마나 없어지는지.
표로 만들어서 달라고 하십시오.
당연한 당신의 권리입니다.
대출할때는 꼭 확인하세요
[원금균등상환방식]
[원리금균등상환방식]
[원금균등상환방식]
[원리금균등상환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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