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통 473

수반의 형이상학[김재권]

원문 https://blog.naver.com/chungdhn/222121745200 김재권과 그의 철학 -이중 국면론: 물리세계 안의 행위주관성 1. 여는 말: 김재권의 초상 데카르트(R. Descartes)는 심신이원론을 제안하면서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 blog.naver.com 아래는 원문 김재권과 그의 철학 -이중 국면론: 물리세계 안의 행위주관성 눌연 ・ 2020. 10. 21. 6:44 URL 복사 이웃추가 1. 여는 말: 김재권의 초상 2. 인간의 객관적 국면: 물리적 실현주의 2.1 수반 2.2 심성인과 2.3 물리적 실현주의 3. 인간의 주관적 국면: 일인칭 의식론 3.1 의식의 심성내용 3.2 행위설명 4. 맺는 말: 김재권의 추모와 기림 1. 여는 말: 김재권의 초상 ​ 데카..

살바다비니비바사(薩婆多毘尼毘婆沙) 사리불의 식음전폐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956 아래는 원문[불교신문] 밑줄,강조는 내가 박테리아도 죽이면 안 되는가? 김성철 교수 승인 2011.08.26 14:49 댓글 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불교생명윤리 ① 무차별 통찰보다 ‘생명·무생명 가르는 분별’ 중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불전은 , , , , 등이지만, 이는 대장경 전체와 비교하면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특히 동아시아의 경우는 우리의 ‘감성’보다 ‘인지’를 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불전들이 널리 보급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불자들의 경우 ‘깨달음’을 ‘지적인 각성’으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인도불교적인 의미에서 볼 때 ..

한국에서 불교학 하는 자세들 / 박재현

원문 : www.budre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7 한국에서 불교학 하는 자세들 / 박재현 - 불교평론 1. 들어가는 말불교를 담 너머로 넘어다본 세월까지 치면 얼추 30년이 넘었다. 하지만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가 있다. 신앙과 학술 두 영역에 걸쳐 있는 불교를 어떻게 용케 어느 쪽에 www.budreview.com 아래는 원문(밑줄 강조는 내가) 특집 | 한국 불교학의 현재와 미래 1. 들어가는 말 불교를 담 너머로 넘어다본 세월까지 치면 얼추 30년이 넘었다. 하지만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가 있다. 신앙과 학술 두 영역에 걸쳐 있는 불교를 어떻게 용케 어느 쪽에도 거슬리지 않게 살펴볼 수 있을까 하는 것은 늘 고민거리다. 이런 고..

나이가 많아서 장로가 아니라

원문 blog.daum.net/bolee591/16160472 2021. 3. 12. 나이가 많아서 장로가 아니라, 최상자로서 부처님 아눗따라(無上士)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누구일까? 어떤 이는 대통령이라고 할지 모른다. 그러나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이는 자신의 아버지나 어머니라고 할지 모른다. 어떤 이는 자신의 스승이라고 할지 모른다. 불교인인들은 부처님을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분이라고 말한다. 이를 무상사(無上士)라고 말한다. 더 이상 위가 없는 분이라는 뜻이다. 빠알리어로는 아눗따라(anuttara)이다. 아눗따라는 여래십호 중의 하나이다. 청정도론에서는 “또한 자기보다 덕성으로 더욱 뛰어난 자가 없기 때문에 그 보다 높은 자가 없으므로 ‘위없이 높으신 님’이다.”(Vism.7.46)라..

카메라 35mm 환산

맛있는 튀김 2010. 3. 18. 19:38 http://blog.daum.net/bigtkd123/84 렌즈에는 초점거리라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이 초점거리에 따라 화각이 달라집니다 화각이란 사진을 찍을때 몇도의 범위를 사진한장에 나타내는지를 정하는 것입니다 35mm 105mm 이러는건 보통 화각이란걸 표기할때 쓰입니다.예를 들면 50mm 정도의 화각이라면 인간의 눈으로 보는 것과 흡사한 화각과 원근감을 제공해 준다고 하며 이른바 표준화각이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디카를 사용할때 줌을 당긴하고 하면 멀리 있는 물체가 다가오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화각이 좁아지는 것으로 찍히는 범위가 좁아지면서 작은 부분을 크게 확대해서 찍는셈이 되는거죠.. 이 화각이란게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라 달라지는..

세계의 불교학자 <6> 고빈드 찬드라 빤데

원문 www.budre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7 불교평론 인도의 ‘불교학 종주권’ 회복을 꾀하다 척박했던 인도의 불교학 연구 20세기를 지나 21세기에 이르러서도 불교학은 ‘세상과 나의 연계’를 근원적으로 해명하고 소통시키는 기제로 인정받고 있다. 유신론적 신관 또는 수행체계로 간주되었던 불교는 20세기에 들어서야 그 역사성이 확인된다. 서구 학계에서 전설적인 존재로 간주되었던 붓다가 실존했던 인물임이 고증적으로 확인된 것이다. 불교는 전 아시아적 문화이자 철학 사조로서 동양뿐 아니라 서구에서도 발군의 석학들을 배출했다. 이들 학자군에 고빈드 찬드라 빤데(Govind Chandra Pande, 1923~2011)를 포함시킨다면 다소 의아한 시선이 있을 수도..